미래통합당 울산 남구을 후보 경선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현역인 박맹우 의원을 제치고 승리했습니다.
김 전 시장은 경선결과 60.4%를 얻어 39.6%의 박 의원을 여유있게 따돌렸습니다.
부산 해운대갑에서는 하태경 의원이, 진을에서는 이헌승 의원이 승리해 통합당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또 경남 양산을에서는 나동연 전 양산시장이, 부산 중영도에서는 김형오계로 꼽히는 황보승희 전 부산시 시의원이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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