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오늘 오전 신동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어 화제다. ‘30kg 감량한 후 5년 이상 요요 없는 노유민처럼 잘 관리 잘 할게요’ 라는 목표를 남기고 완벽히 변신한 모습을 공개한 것이다.

5개월전 국내 최대 헬스케어 그룹과 함께 감량 소식을 전한 신동은 116kg에서 79kg까지 37kg 감량에 성공해 큰 이슈를 몰고 있다.

그 업체는 가수 노유민과 천명훈, 가수 강남, 문희준, 유재환 등 유명 연예인들의 감량과 케어를 하고 있는 특화된 그룹이다.

과거 116kg까지 체중이 불어났던 신동은 “살을 빼지 않으면 40대에 고혈압이나 뇌졸중으로 쓰러질 수도 있다.”는 의사의 우려 섞인 경고를 받게 됐고 이로 인해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다 밝힌바 있다.

이에 32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과 15kg을 감량하며 웨딩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수 강남을 케어 한 업체를 찾았다. 혼자가 아닌 전문가의 도움으로 37kg 감량에 성공한 신동은 “과거에도 다이어트를 많이 경험해 봤지만 이번처럼 힘들지 않은 다이어트는 처음이었다며, 오히려 다이어트가 이렇게 쉬워도 되나 싶은 의문이 들 정도였다”고 전했다.

신동은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할 때는 보통 2~3시간 정도 고강도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들고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에 다이어트를 할 때는 편안하게 누워서 30분 정도 기기 관리만 받았는데도 마치 내가 고강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 좋다” 말했다. 이에 신동의 다이어트 방법도 인기를 얻고 있다.

real@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