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이슈 종교계 이모저모

박양우 장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종교계 동참 요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 교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박양우 장관은 22일 오전 서울 중구 영락교회를 방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대한 현장 대응상황을 살펴보고 종교계의 지속적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핌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이 22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를 방문해 김운성 담임목사를 만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2020.03.22 starzooboo@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박 장관은 많은 한국교회가 집단예배를 영상예배로 전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한 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22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중단 권고 및 행정명령 발동 등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은 생명과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임을 강조하고 종교계의 이해와 동참을 요청했다.

starzooboo@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