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오늘 서울 중구 영락교회를 방문해 교계 관계자들에게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에 대한 종교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앞으로 보름 동안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중단하라는 정부의 강화된 권고안에 대해, 어렵고 힘들겠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임을 이해해 달라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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