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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주빈, 대구 경북의 건강을 위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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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에 프레주빈 10,000병 기부

-대구 경북 주민들의 체력과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균형영양식, 프레주빈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대표 박주호)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태고, 대구 경북 주민들의 건강을 돕기 위해 균형영양식 프레주빈(Fresubin)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는 식사가 힘든 대구 지역 어린이센터 아동들에게 도시락 지원 사업을 진행중인데, 해당 사업을 통해 프레주빈을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 관계자는 “프레주빈의 제품 정보를 고려했을 때 어린이들의 체력과 면역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번에 전달되는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은 균형 잡힌 3대 영양소와 20가지 이상의 비타민, 무기질 등을 포함하고 있는 균형영양식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은 물론, 체력이 떨어진 어르신이나 환자에게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에는 한 병(200ml) 당 400kcal(1일 권장 열량의 20%), 단백질 19g(1일 권장 섭취량의 35%), 비타민D 8µg(1일 권장 섭취량의 80%)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단백질은 소고기(부위별로 차이 있음, 양지 기준) 약 100g을 섭취해야 얻을 수 있는 19g이 포함되어 있으며, 면역 작용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D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프레주빈 관계자는 “코로나19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응원의 취지로 금번 나눔을 마련하게 됐다”며, “균형 잡힌 영양식인 프레주빈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대구 경북 주민들의 체력 유지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의의를 밝혔다.

한편, 프레주빈은 100년 전통의 독일 제약회사 프레지니우스카비사(Fresenius Kabi)에서 선보인 글로벌브랜드로 몸이 허약한 환자들의 영양 공급을 위한 푸드를 45년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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