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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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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아이들나라, 예비초등생 맞춤 누리교실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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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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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영유아 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누리교실' 서비스에서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U+tv 아이들나라는 최근 누리교실 서비스로 만 6세 대상 한솔교육 '신기한한글나라' 58편과 '신기한수학나라' 24편을 독점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누리교실 대상 범위를 만 3~5세 영유아에서 만 6세 예비 초등학생까지 확대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개학으로 인한 U+tv 고객 자녀 학습 공백을 홈스쿨링으로 보완한다.

독점 콘텐츠는 아이주도형 맞춤놀이를 지향, 누리과정 '유아중심, 놀이중심' 교육정책과도 일맥상통한다. 남다른 언어 표현력은 물론 수학사고력과 창의융합 역량을 배울 수 있다.

3월 누리교실 개편 이후 U+tv 아이들나라 '누리교실' 서비스 이용 횟수는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했다. 서비스 개편과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 등 영향으로 분석된다.

LG유플러스는 유아교육 전문가와 누리교실 서비스를 위해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등 5개 영역 내 적합한 주제와 아이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매월 엄선하고 있다.

문현일 LG유플러스 IPTV상품담당은 “예비 초등생이 집에서라도 미리 성향에 맞는 놀이를 통해 한글과 수학을 학습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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