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협력 바탕으로 상생 기회 모색, 그룹 차원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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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라미드호텔&리조트 그룹(대표 문병욱, 이하 라미드그룹) 호텔 계열사인 라마다서울호텔, 라마다송도호텔, 이천 미란다호텔이 서울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라마다서울호텔 2층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라미드그룹은 이번 MOU를 통해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라미드그룹과 MOU를 체결한 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는 강동구 관내의 가족복지 통합전문기관으로, 가족문제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상담,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흥겨운 가족놀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라미드그룹 문병욱 회장은 "라미드그룹은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번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MOU 체결 역시 이러한 활동 중 하나"라고 했다.
라미드그룹의 대외협력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지만 짧은 시간 내에 안전한 환경에서 이번 MOU체결을 진행했다"고 했다. 또한 "라미드그룹은 이번 MOU를 통해 센터와 공동으로 지원이 필요한 강동구 내 소외 이웃들을 지원할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했다.
한편, 라미드그룹은 라마다서울호텔, 라마다송도호텔, 이천미란다호텔, 빅토리아호텔, 양평TPC 골프클럽, 남양주CC, 의성 엠스클럽, 동백스포랜드 등 다수의 호텔과 골프장 계열사를 운영 중이다. 문병욱 회장을 중심으로 한 전문 경영진이 내실 있는 경영과 최고의 서비스를 추구하며 국내 관광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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