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따스한 봄이 다가와 국내여행으로 시선을 돌리는 여행객이 많아지고 있다. 다양한 국내여행지 중 통영은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따뜻한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바다가 가깝고 볼거리가 많아 식도락 여행이 가능하다. 통영에서 인생샷을 찍고 싶다면 동피랑 벽화마을에 가는 것이 좋다. 또한 통영 풍경을 아우르는 통영케이블카, 통영루지는 국내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즐거운 관광을 마친 후에는 입을 즐겁게 할 차례다. 통영의 다양한 먹거리 중 회는 빼놓을 수 없다.
통영 주구장창 막썰이 횟집 외관. ⓒ주구장창 막썰이 횟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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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통영 주구장창 막썰이 횟집은 그날 준비한 신선한 음식으로 한정판매하는데 그만큼 음식의 신선도나 위생을 우선으로 한다. 메뉴를 주문하면 회가 나오기 전 정갈하게 곁들이안주와 해산물이 나오는데, 해산물이 모두 싱싱해서 바다향 가득한 해산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통영 주구장창 막썰이 횟집의 한상차림. ⓒ주구장창 막썰이 횟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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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생선회 초밥 세트는 씹히는 식감이 좋고 야채랑 같이 곁들여 먹기 충분하며 제법 고소하고 맛나 입안 가득 풍미를 자아낸다. 그밖에도 튀김, 부침개, 몸에 좋은 전복찜, 해삼, 멍게, 다다끼, 새우, 미역국 등 다양한 반찬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다 맛보고 난 뒤에는 칼칼한 우럭 매운탕이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다.
기본찬으로는 미역브로콜리와 샐러드, 소라, 새우, 건갈치조림, 뻔데기, 옥수수콘, 고동무침 등등이 제공되며 회는 참돔, 광어, 우럭, 농어 등이 있는데 횟감의 신선도가 일품이다. 너무 두툼하거나 얇지 않아 씹는 맛과 식감이 좋다. 기력회복에 으뜸인 산낙지는 살아있는 그대로를 맛볼 수 있다.
막썰이 횟집 관계자는 "뭐니뭐니해도 신선도는 제철이어야 유지가 가능하기 마련"이라며 "신선한 해산물 공수를 위해 반찬이나 해산물은 제철 해산물로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구장창 막썰이 횟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검색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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