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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현충원 전두환 친필 현판 철거…곳곳 '전두환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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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40주년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국가보훈처가 5월 18일이 되기 전에 전두환 씨가 현충원에 남긴 흔적을 지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곳곳에 남은 전 씨의 흔적을 이제는 모두 지울 때가 됐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대전현충원 한가운데 자리한 현충문입니다.

지난 1985년 전두환 씨가 쓴 글씨로 만든 현판이 걸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