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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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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식] 내년 '문화의 달' 개최지는 내포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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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충남 내포신도시
[홍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문화를 즐길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매년 10월 펼쳐지는 '문화의 달' 행사 내년 개최지로 충남 홍성·예산 내포신도시가 선정됐다.

충남도는 '하나의 문화, 큰 문화, 한국의 문화'를 주제로 내년 10월 15일부터 사흘간 역사문화축제와 학술행사, 공연, 작은 미술관 전시, 뮤지컬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남도의회, 공무원·공기업 갑질 방지 조례안 만든다

(홍성=연합뉴스)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충청남도 공무원 등의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통과시켰다.

조례안은 충남도와 산하 공공기관이 갑질 근절 대책을 수립하고 갑질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도록 했다. 갑질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고 갑질 행위자를 처벌할 수 있는 징계 규정도 담겼다.

조례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3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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