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등교 개학 관련 추가적인 인력과 관련해서는 교육청이나 아니면 교육부를 통해서 또 지역에서 요청이 되는 대로 인력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논의할 것”이라면서 “아직까지는 인력과 관련돼 중대본에 별도로 제기된 부분은 아직까지는 없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등교개학과 관련해 교육부를 중심으로 방역당국과 함께 메뉴얼과 관련된 논의를 현재 하고 있고, 그 메뉴얼이 현장에서 잘 작동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지원방안과 인력에 대한 부분 역시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부분은 학교에서 별도의 인력들, 보건교사도 있지만 다른 교사인력들을 방역책임관 또는 부책임관으로 지정을 해 전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이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보건소와 소방청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학교에서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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