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는 10월 2일부터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마이어클래식도 이날 취소했다. 총 10개 대회가 취소돼 총 33개 대회에서 23개 대회만 남았다. 추가 취소가 없다면 7월 23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개막하는 마라톤클래식으로 시즌이 재개된다.
오는 8월 유럽에서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과 브리티시오픈 등도 재개 여부가 불투명하다. 마이크 완 LPGA투어 커미셔너는 최근 "8월에도 영국, 프랑스 입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제한된다면 대회를 열기 어렵다"고 했다.
[문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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