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MBC 아침드라마 나쁜 사랑의 124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한태석 전 회장의 의식이 돌아왔다. 민혁은 그 사실을 모른 채 병실에서 "이미 내가 회장인데, 뭐 하러 아버지를 걱정해, 어차피 끝날 인연인데"라고 화란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를 다 듣고 있던 태석은 유진과 대화하며 "민혁이 뭔가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혁의 생부인 상태는 민혁의 죄를 전부 뒤집어쓰고 수감된다. 정 비서의 자백과 더불어 그 화살이 민혁에게 향할 것을 걱정한 상태는 자신이 했다며 죄를 뒤집어쓴다. 재판을 받게 된 상태는 "제가 감당할 일입니다"라는 말로 민혁을 안심시키지만, 결국 유죄 판결을 받게 된다.
이어지는 125화에서는 의식이 돌아온 태석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깨어난 한태석 전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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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 마, 당장 나가! : 깨어난 한태석 전 회장
화란은 깨어난 태석에게 또 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회장은 굉장히 화난 모습으로 화란에게 윽박지른다.
화란은 회장에게 계속 사과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과연 이 두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태석을 경찰 수사로 압박하는 민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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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분 나한테 넘겨요, 그럼 구속되는 건 막아줄 테니 : 태석을 경찰 수사로 압박하는 민혁
한태석 회장은 뇌물 공여에 대한 건 등으로 수사 받고 있다. 법적 처벌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태에서, 민혁이 병실로 찾아와 지분을 넘기라는 거래를 제안한다.
태석은 이를 거절하고, 이에 민혁은 "못 넘기겠다면 할 수 없고요"라는 말을 남기고 뒤돌아선다.
과연 민혁과 태석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한태석 회장을 살해하려는 화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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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만해! 뒤로 물러! : 한태석 회장을 살해하려는 화란
화란은 회장인 태석을 산책시킨다. 하지만 태석은 분이 풀리지 않은 듯 "나가, 내 집에서 당장 나가"라는 말만 되풀이한다.
화란의 넋 나간 표정이 잠시 클로즈업되고, 이윽고 한태석 회장을 태운 휠체어가 계단 앞까지 다다른다. 태석은 "그만해! 뒤로 물러"라는 말을 하지만, 화란은 반응하지 않는다.
태석은 이대로 은혜를 보게 될까?
누리꾼들의 반응은 "은혜가 살아돌아오는 엔딩?", "휠체어 장면은 왜 넣은 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동네 편의점 사장도 아닌데, 경호원이나 간병인도 없나?", "병원 계단에서 밀면, 또 연수 손에 CCTV가 들어가려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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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라마] '부활' 미리보는 나쁜사랑 125화
깨어난 한태석 전 회장, 태석을 경찰 수사로 압박하는 민혁, 한태석 회장을 살해하려는 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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