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수출입은행, 조선업에 5.2조 지원 방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출입은행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에 5조2천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사와 중소 협력사 지원을 위해 당초 계획했던 지원액인 3조8천억 원에서 1조4천억 원을 증액했습니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코로나19 이후 조선업이 글로벌 시장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수은도 모든 역량을 동원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최두희[dh0226@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