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궁궐과 왕릉 문화재 안내해설 다음 달 재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코로나19로 지난 2월 8일부터 중지한 궁궐과 왕릉의 문화재 안내 해설을 다음 달부터 재개합니다.

경복궁과 종묘는 1일부터, 칠궁은 2일, 창덕궁과 창경궁, 덕수궁, 조선왕릉은 2일부터 안내 해설이 재개됩니다.

덕수궁의 중명전과 석조전 해설은 9일부터입니다.

재개되는 안내 해설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공간이 넓은 전각 위주로 동선이 바뀌고, 회차당 참석 인원도 축소됩니다.

아울러 변화하는 관광 수요에 대비해 경복궁은 인도네시아어와 베트남어 해설을, 창덕궁에서는 러시아어 해설이 운영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