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미래통합당 "윤미향, 하루만 버티면 된다식 기자회견...사퇴하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의 기자회견에 대해 속 시원한 해명 없이 하루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만 묻어났다고 비판했습니다.

통합당 황규환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윤미향 당선인 스스로 사퇴하고 조사를 받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 당선인은 혹시나 하면서 최소한의 양심을 기대했던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태도는 당당했고, 죄송하다고는 했지만 반성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