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최고위원은 오늘(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만큼 윤 의원이 자료를 공개하긴 어렵겠지만, 개인계좌로 받은 후원금 지출 내역은 투명하게 공개하는 게 공직자로서 책임 있는 자세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속한 검찰 수사로 의혹이 하루빨리 해소되고, 위안부 인권 운동이 진일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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