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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계곡에 이어 바다를 도민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도지사는 SNS를 통해 불법 어획 감시와 청소를 통해 몰라보게 깨끗한 경기 바다를 만들겠다며 허가 없이 설치된 시설도 철거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복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도는 쓰레기 수거는 물론 어업인들이 조업 중에 폐어망 등을 건져 가져오면 사들이고, 청소 용도의 배도 내년 본격 운항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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