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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현대모비스 TV-CF ‘자율주행의 미래’ 교육자료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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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미래차 기술 콘텐츠 호평

아이스크림에듀 초등생용에 적용

미래차 첨단기술을 따뜻한 스토리로 담아낸 현대모비스의 TV-CF가 교육자료로도 널리 활용되며 주목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내일의 모빌리티, 그 중심에 현대모비스가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차 안팎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자율주행하는 미래의 모습을 TV-CF에 표현했다. 레브라도 리트리버 ‘테리’가 자율주행차를 타고 주인을 찾아간다는 줄거리다.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미래 자율주행차의 모습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회사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 이 TV-CF가 최근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용 자료로도 주목받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러닝 교육기업인 아이스크림에듀가 초등학생 대상으로 제작한 ‘홈런 AI 교과서 기초편’ 이러닝 영상에 현대모비스의 TV-CF가 활용됐다. 이 영상서비스는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

CF 속 주인공인 강아지 ‘테리’와 현대모비스 인공지능 차량이 서로 소통하는 장면과 ‘M.VISION’의 자율주행 장면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자율주행 자동차의 특징을 학생들에게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스크림에듀의 X콘텐츠팀 박지선 팀장은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보충 영상들을 콘텐츠로 활용하는데 강아지를 활용한 현대모비스의 TV-CF가 친숙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활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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