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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0.6.11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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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 활동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11일 자신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메시지를 소개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멀리 미국에서 위안부 역사교육을 위해 힘쓰는 사회정의교육재단에서 화분을 보내줬다”면서 화분 사진을 함께 올렸다.
그는 “하나하나 소개하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화분과 함께 응원을 보내주셨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말 힘이 된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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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 활동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11일 자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또 소개했다. 윤 의원은 페이스북에 “멀리 미국에서 위안부 역사교육을 위해 힘쓰는 사회정의교육재단에서 화분을 보내줬다”며 화분 사진을 함께 올렸다. 2020.6.11 윤미향 의원 페이스북 캡처 |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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