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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토)

이슈 넷플릭스 세상 속으로

카페창업 브랜드 벌툰, 넷플릭스 도입으로 관심 집중되면서 창업 문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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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넷플릭스 도입으로 화제를 모은 카페창업 대표브랜드 벌툰이 최근 창업 문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벌툰은 만화와 카페가 만난 공간으로 1시간에 2,400원이라는 비용을 내면 만화책, 오락기, 보드게임, 마사지, 넷플릭스를 볼 수 있는 영상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데이트코스 및 복합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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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툰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은 편하고 안락한 곳을 선호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성향을 반영한 넷플릭스 방을 도입하여 고객들 사이에서 현재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실제 SNS 및 커뮤니티 후기들을 보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넷플릭스 보는 카페가 있대!” “벌툰에서 넷플보실분!” “벌캉스하세요~” 등등의 긍정적인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만화카페 벌툰은 일반 카페와 수익구조에서도 큰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 카페의 경우 고객이 음료 1잔을 계산하고 오래 앉아 있을수록 회전율이 낮아져 매출에도 크게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만화카페 벌툰의 경우에는 시간당 요금으로 계산되다 보니 고객이 오래 머물수록 매출은 높아지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추가로 커피와 음식까지 시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보니 높은 매출의 창업 아이템이라 카페창업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벌툰은 이번 2020년 출시된 `파리지앵` 신상 인테리어를 통해 SNS상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파리지앵’은 유럽 파리를 연상케 하는 고급 인테리어로 여행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힐링을 만화카페 벌툰에서 함께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컨셉이다. 해당 인테리어와 홍보영상이 벌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면서 실제 고객층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제는 필수가 되어 버린 무인시스템 시대에 맞추어 벌툰은 키오스크 무인기계를 입구에 도입하면서 연간 약 3천만 원의 인건비 절감과 직원 1명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만화카페 시스템을 최적화시켰다.

현재 벌툰은 7월 22일(수) 벌툰 신촌에 위치한 직영 매장에서 직접 소규모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실제 벌툰 가맹점들의 매출부터 순수익, 투자원금회수기간, A급 점포추천, 일반 카페와 다른 점 등 인터넷에 없는 고급 창업 정보들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 매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면 만화카페 벌툰의 대표적인 콘텐츠라 할 수 있는 만화책, 마사지기계, 오락기 그리고 인기 메뉴 시식 등 직접 체험해볼 수 있기 때문에 예비창업자들이 브랜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 판단했다는 것이 벌툰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벌툰은 이색사업설명회에 방문해주시는 예비창업자분들께서 위생적인 설명회를 들을 수 있도록 청결한 환경 유지를 위해 방문자 전원 마스크착용, 비접촉식 발열체크 후 입장, 손 소독제 배치, 매시간 매장 내부청소를 진행하며 위생 강화에 철저히 신경을 쓰고 있다.

한편 만화카페창업 대표브랜드 벌툰은 전국에 약 70개 이상의 가맹점을 개설하였으며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무료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예비창업주들에게 정보제공 및 맞춤 상담의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 아이센스리그PC방,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꼬치의 품격 등의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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