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주식매매계약서 상의 선행조건은 완료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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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주식매매계약서(SPA)상 의무가 아님에도 제주항공이 추가로 요청한 미지급금 해소에 대해 성실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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