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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이슈 불붙는 OTT 시장

    딜라이브, OTTv 최신영화 유료결제앱 '무비ON'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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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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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라이브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박스 OTTv를 통해 최신영화를 즐길 수 있는 '무비ON'을 론칭했다.

    인기 영화 100여편을 '무비ON'에 담았다. SF액션, 가족애니, 공포스릴러, 다큐미스터리, 드라마, 멜로로맨스, 코미디 등 7개 장르별 카테고리로 편성했다.

    가격은 극장 동시개봉영화 1만원, 최신영화 4500~5000원, 구작영화 2000~3000원대로 기존 방송 주문형비디오(VoD) 가격과 동일하게 책정했다.

    '#살아있다' '사라진 시간' '결백' 등 최신 개봉작을 비롯해 '존윅3:파라벨룸' '시베리아' '리벤지' '적인걸3:사대천왕' '데스위시' 등 영화를 제공한다. 매주 콘텐츠 10~15편을 지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딜라이브는 이달 OTTv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홈트레이닝, 한국 특선영화 등 콘텐츠도 보강했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영화 콘텐츠를 특화해 소비자 수요를 대폭 반영했다며 딜라이브는 언택트 시대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앞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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