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숙선 명창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명품 국악공연 '굿 GOOD 보러 가자'가 25일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이 마련한 이 공연에서 남원이 낳은 국가무형문화재 안숙선 명창, 김청만 명고, 남원농악보존회 류명철 명인 등이 무대에 오른다.
정명희의 남원살풀이춤, 권원태의 줄타기, 김운태의 채상소고춤 등도 펼쳐진다.
한국문화재단은 24일에는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방문해 국악을 선사하는 '찾아가는 공연'을 소설 혼불의 배경인 서도역에서 진행한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