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정원 증원 중단 등을 요구하며 정부가 의료계의 요구사항을 수용하지 않으면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어제(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임시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대 정원 증원과 공공의대 설립, 첩약 급여화, 원격의료 도입 등을 규탄하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의협은 "오는 12일 정오까지 정부가 개선 조치를 내놓지 않을 경우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제1차 전국의사 총파업을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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