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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슈 [연재] 인터풋볼 'K-현장메모'

[K-현장메모] 김학범 감독, '황선홍의 대전vs설기현의 경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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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전] 이현호 기자 =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U-23) 사령탑 김학범 감독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하나시티즌은 8일 저녁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4라운드에서 설기현 감독이 지휘하는 경남FC를 상대한다. 전반전이 진행되는 현재 대전이 2-0으로 앞서고 있다.

경기에 앞서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U-23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학범 감독과 차상광 골키퍼 코치가 대전-경남전을 찾아 대표팀 자원 찾기에 열중했다.

김학범호는 오는 8월 말과 9월 초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오직 국내파 자원으로만 두 팀이 꾸려진다. 한 팀당 20명 이상 소집될 전망이다.

이날 홈팀 대전은 김진영, 황도연, 이지솔, 서영재, 김지훈, 이정문, 박진섭, 김승섭, 안드레, 바이오, 윤승원이 선발로 나선다. 서브에는 김근배, 이슬찬, 윤경보, 에디뉴, 이호빈, 정희웅, 박용지가 대기한다.

원정팀 경남은 황성민, 최준, 이광선, 배승진, 이재명, 정혁, 백성동, 장혁진, 황일수, 박창준, 룩이 출전한다. 교체 명단에는 강신우, 안셀, 김영한, 하성민, 고경민, 네게바, 박기동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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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풋볼,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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