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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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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호날두 포함' UCL 16강 2차전 이주의 팀...메시-KDB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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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크리스아누 호날두는 있었지만 리오넬 메시와 케빈 더 브라이너는 없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일정이 끝이 났다. 16강 2차전 결과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 올림피크 리옹,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가 8강에 합류했고, 대진도 확정됐다. 8강에서 아탈란타vs파리 생제르망, 라이프치히vs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vs바이에른 뮌헨, 맨시티vs리옹이 격돌한다.

이런 상황에서 16강 2차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UCL 16강 2차전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UEFA는 공식 채널을 통해 2019-20시즌 UCL 16강 2차전 '이 주의 팀'을 공개했다.

비록 유벤투스는 아쉽게 탈락했지만 16강 2차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호날두는 11점을 받으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가브리에우 제주스(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공격진에 포함됐다. 최고점은 18점을 받은 레반도프스키였다.

3-4-3 포메이션에서 중원은 이반 페리시치, 코렌틴 톨리소(이상 바이에른 뮌헨), 이반 라키티치(바르셀로나),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가 선택 받았다. 3백에서는 넬송 세메두, 클레망 랑글레(이상 바르셀로나), 알바로 오드리솔라(바이에른 뮌헨)이 선정됐고, 골문은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지켰다.

그러나 16강 2차전에서 맹활약한 리오넬 메시와 케빈 더 브라이너의 이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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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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