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속 20~30m가 넘는 강풍에 곳곳에서 나무와 중앙분리대가 쓰러지고 신호등이 부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에선 간판과 펜스 등 안전조치 70여 건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간당 20mm 이상 폭우에 시내 일부 도로가 침수돼 차량 운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태풍 '바비'는 '매우 강'한 강도를 유지하며 제주에 근접해 강풍과 많은 비를 뿌리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태풍 피해가 우려됩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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