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의 안드레이 리아보폴 프로덕트 디렉터는 “월드오브탱크 블리츠는 닌텐도 플랫폼에서 출시된 최초의 워게이밍 타이틀로 이를 통해 전 세계의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월드오브탱크의 독특한 전차 전투 플레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닌텐도 스위치는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기동성과 탁월하고 인상적인 그래픽 구현으로 월드오브탱크 블리츠의 플레이 스타일과 완벽하게 부합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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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억37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월드오브탱크 블리츠’는 워게이밍의 대표작 ‘월드오브탱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모바일과 동일하게 팀 기반의 전자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다른 모바일 버전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이용자는 동일한 서버에서 서로 경쟁하거나 다수의 월드오브탱크 블리츠의 기존 이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다. 기존 워게이밍넷 통합 계정을 이용할 경우 다른 기기에서 획득한 자원과 진행상황을 유지하면서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즐길 수도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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