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유엔 제75차 총회 예비의제 목록에 따르면 '북한의 인권 상황'이 72번째 안건인 '인권 증진과 보호'에 포함됐다.
북한과 함께 이란, 크림반도 및 우크라이나 세바스토폴, 미얀마, 시리아 등의 열악한 인권 상황이 다뤄질 예정이다.
유엔은 북한 인권상황에 대해 꾸준히 우려의 목소리를 내왔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15년 연속으로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북한인권 결의안이 채택됐다.
특히 2012년, 2013년, 2016∼2019년에는 만장일치로 북한인권결의안이 채택되기도 했다.
[연합뉴스TV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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