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예약' 스가, 여론 지지율 4위→1위로 역전
차기 일본 총리 선출 가능성이 큰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여론조사에서도 지지율 1위로 올라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사히신문이 2일과 3일 일본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차기 총리로 적합한 인물이 누구냐는 질문에 스가 관방장관을 택한 이들이 38%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 순이었습니다.
지난 6월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이시바 시게루가 31%로 1위를, 스가가 3%로 4위에 그쳤던 점에 비춰 볼 때 흐름이 달라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일본 총리 선출 가능성이 큰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여론조사에서도 지지율 1위로 올라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사히신문이 2일과 3일 일본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차기 총리로 적합한 인물이 누구냐는 질문에 스가 관방장관을 택한 이들이 38%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 순이었습니다.
지난 6월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이시바 시게루가 31%로 1위를, 스가가 3%로 4위에 그쳤던 점에 비춰 볼 때 흐름이 달라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