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윤미향, 검찰 기소에 "깊은 유감…재판서 결백 증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미향, 검찰 기소에 "깊은 유감…재판서 결백 증명"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은 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실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자신을 기소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검찰 수사 결과 발표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운동의 30년 역사와 대의를 무너뜨릴 수 없다"며 "좌절감을 딛고 일어나 성실히 재판에 임하겠다"고 했습니다.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선 "모금된 돈은 모두 공적인 용도로 사용됐고 윤미향 개인이 사적으로 유용한 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재판에서 저의 결백을 증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