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18일 금요국악공감 공연을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중계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리수가 들려주는 민요이야기 콘서트 '돌고 돌아온 노래'를 선보인다.
아리수는 아리(아리랑)와 수(나무)를 합쳐 아리랑나무를 뜻한다.
아리랑을 뿌리 삼아 한국음악을 꽃피우는 나무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국악단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우제소리, 이어도의 노래, 너영나영, 흥타령, 경기 잡가 등 12곡의 다양한 민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녹화·온라인으로 송출된다.
18일 저녁 7시에 남도국악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방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다.
공연 관람에 참여한 관객들의 인스타그램 인증샷·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치킨 쿠폰을 제공한다.
chog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