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화웨이 제재 이후 중국 메이저 스마트폰 업체들의 전략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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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3분기 실적은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 1조1000억원과 비교해 전망치를 1조2000억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3분기 출하 증가는 4분기 빗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율)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라며 "가격 약세도 4분기까지는 진행될 가능성이 아직 높다"고 당부했다.
sun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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