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이슈 일본 신임 총리 기시다 후미오

FNN "스가 총리, 문재인 대통령과 24일 오전 전화통화 계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신임 일본 총리가 24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3일 일본 민영 방송 후지뉴스네트워크(FNN)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전화회담은 지난해 12월 한·중·일 정상회담 계기 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당시 일본 총리 간 정상회담 이후 9개월 만에 양국 정상 사이 첫 대화가 될 예정이다.

스가 총리는 취임 후 나흘 만인 지난 20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의 전화회담으로 정상 외교의 첫 테이프를 끊은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갖고 미일 동맹과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22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전화를 통해 약 20분간 회담을 가졌다. 25일에는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전화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핌

[도쿄 로이터=뉴스핌]김근철 기자= 일본의 새로운 총리로 선출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자민당 신임 총재가 16일(현지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0.09.16 kckim100@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gong@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