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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결국 정권 재창출이냐 탈환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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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4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뽑는 보궐선거는 대선 전초전 성격이 강합니다.

일단 민주당은 귀책 사유가 있어도 공당으로서 후보를 내 정권 재창출을 이뤄야 한다는 분위기가 강하고, 국민의힘은 내년 보궐선거를 문재인 정부 심판의 장으로 만들어 정권 탈환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정감사를 마치고 여야는 서서히 내년 4월에 있을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준비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