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국악관현악단 '휴' 공연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국악관현악단 '휴'(休)는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창원시 진해야외공연장에서 '판소리, 시대의 옷을 입다'란 제목으로 공연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인 점을 고려해 무관중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국악 공연에 춤, 무대미술, 영상을 결합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우리 악기인 대금, 해금과 서양악기인 피아노, 첼로가 협연하는 실내악곡인 '달의 노래'를 시작으로 창과 관현악, 무용을 결합한 다양한 작품을 선사한다.
경남국악관현악단 '휴'는 1998년 결성한 전문예술법인이다.
대중성, 실험성을 갖춘 다양한 콘텐츠로 고유한 색깔을 선보이는 예술단체로 평가받는다.
공연은 유튜브로 녹화 중계한다.
경남국악관현악단 '휴' 공연 포스터 |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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