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조성길 입국 공개될지 몰라…의도적 활용 아냐"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북한 대사대리의 입국 사실이 공개될지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공개여부에 대해서는 사전에 알지 못했고 보도를 통해 접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도적인 공개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정부는 이런 문제를 의도적으로, 정치적으로 정보를 활용하는 것은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북한 대사대리의 입국 사실이 공개될지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공개여부에 대해서는 사전에 알지 못했고 보도를 통해 접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도적인 공개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정부는 이런 문제를 의도적으로, 정치적으로 정보를 활용하는 것은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