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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조성길 부인 북한행 희망 확인하겠다"…북한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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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8일)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정부는 조성길 전 북한 대사대리의 부인이 북한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실제 송환 가능성에는 거리를 두는 듯했는데,
북한은 아직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통일부 국정감사에서는 조성길 전 대사대리의 한국행 보도 경위, 또 부인이 진짜 북한에 돌아가길 원하는지 등이 쟁점이었습니다.

이인영 통일장관, 즉답을 피했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의원 : 사실이라고 그러면 의사에 반해서 입국했다는 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