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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배우 김영철이 포천 이동갈비 맛집을 찾았다.
10일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제91화 그 가을, 한탄강을 걷다-경기도 포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영철은 경기도 포천에 있는 이동갈비 맛집을 방문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 식당은 40년간 손님들을 위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손수 고기를 손질한다.
이동갈비는 군부대가 많은 포천에서 박리다매로 군인들에게 많이 내놓았던 것이 유래가 되어 이동면의 유명한 음식으로 자리매김했다.
포천 이동갈비를 맛본 김영철은 "이렇게 맛있는 걸 먹을 때마다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동네의 숨겨진 정보, 사람들의 이야기를 배우 김영철의 여정을 통해 재발견하고 알려주는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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