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미향 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된 서한 전달에는 김태년 원내대표와 송영길, 우원식 의원, 정의당 강은미, 류호정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서한에 또 다른 인권침해의 역사를 베를린에서 쓰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될 것이라며,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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