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 흔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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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CEO는 "사람들은 앱 스토어의 확장으로 더 많은 아이폰을 만나고 있다"면서 "아이폰의 성능은 계속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면서 "5G가 지원된다"고 말했다.
팀 쿡 CEO는 "5G는 더욱 강력하고 훌륭한 보안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무대에 등장한 버라이즌 한스 CEO는 "5G는 현실"이라면서 "아이폰이 버라이즌의 5G 초광대역을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밀리미터파 협력을 강조한 셈이다.
애플은 퀄컴과의 특허분쟁으로 5G 스마트폰 시대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한 바 있다. 부랴부랴 인텔과 협력전선을 구축했으나 사실상 무위로 끝난 가운데 퀄컴과의 화해를 통해 본격적으로 5G 아이폰 개발에 착수, 이번에 아이폰12를 공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최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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