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

‘서울시장 차출설’ 정은경 “모르는 일, 계획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사진=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최근 그가 서울시장 보궐 선거 후보로 차출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진 것을 두고 “모르는 일”이라며 부인했다.

지난 19일 정 청장은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한 입장을 설명해달라는 기자단 질의에 "전혀 아는 바 없고, 할 계획도 없다"고 답했다.

앞서 이날 한 언론은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 청장의 서울시장 후보 차출 가능성이 거론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이날 취재진에 보낸 문자를 통해 "국민 생명을 지키는 것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며 이를 즉각 부인했다.

한편 정세균 총리 역시 관련 내용을 보고받은 뒤 "차라리 진안군수로 봉사했으면 했지 서울시장을 하겠느냐"며 정 청장 차출설을 전면 부인했다.

#정세균 #서울시장 #정은경
csy153@fnnews.com 최서영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