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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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2 공시지원금이 최고 24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동통신 3사는 23일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 사전예약에 맞춰 잠정 공시지원금을 공개했다.
아이폰12 공시지원금은 SK텔레콤 5만3000원~13만8000원, KT 6만3000원~24만원, LG유플러스 8만4000원~22만9000원이다.
SK텔레콤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은 △0틴5G 5만3000원 △슬림 6만5000원 △스탠다드 8만6000원 △프라임 11만원 △플래티넘 13만8000원으로 3사 가운데 가장 낮다.
KT는 △5G 세이브 6만3000원 △Y틴 8만6000원 △5G 슬림 10만원 △5G 심플 12만7000원 △슈퍼플랜 베이직 14만7000원 △슈퍼플랜 베이직 초이스 15만원 △슈퍼플랜스페셜 18만3000원 △슈퍼플랜 스페셜 초이스 20만1000원 △슈퍼플랜 프리미엄 초이스 24만원으로 책정했다.
LG유플러스 공시지원금은 △5G 라이트(시니어/청소년) 8만4000원 △5G 라이트 10만1000원 △5G 스탠다드 13만5000원 △5G 스마트 15만2000원 △5G 프리미어 레귤러 16만9000원 △프리미어 플러스 18만6000원 △프리미어 슈퍼 20만3000원 △5G 시그니처 22만9000원이다.
아이폰12는 블루,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색상으로 출시되며 프레임이 알루미늄 소재로 마감됐다. 가격은 자급제 기준 64GB 109만원, 128GB116만원, 256GB 130만원이다. 이통사 모델은 64GB 107만8000원, 128GB 115만5000원, 256GB 128만7000원이다.
아이폰12 프로는 프레임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했으며 그래파이트, 실버, 골드, 퍼시픽 블루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자급제 기준 128GB 135만원, 256GB 149만원, 512GB 176만원이다. 이통사 모델은 128GB 134만2000원, 256GB 147만4000원, 512GB 173만8000원이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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