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2020 미국 대선

대선 결과 어찌 되든 불안한 미국 사회…총기 판매량 9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3월에서 9월 사이 7달 동안 미 전역의 총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늘어난 1천510만여 정에 달한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코로나19 사태와 전국적 인종차별 반대 시위 등 불안한 사회 현상이 미국인의 총기 구매욕을 자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총기 판매 증가엔 얼마 안 남은 대선에서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경우 경찰 예산 지원이 끊겨 무법상태가 될 우려로 호신용 총기 구매가 늘어난 탓도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 [SDF2020] 지적인 당신을 위한 '미래 생존 키트'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