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늘(2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이건희 회장이 남긴 도전과 열정을 이어받아 업계의 판도를 바꿔 나가는 창조적인 기업으로 진화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고 별도의 메시지도 내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969년 1월 13일 삼성전자공업으로 출발해 1988년 11월 1일 삼성반도체통신을 합병한 뒤 창립기념일을 바꿨습니다.
조용성[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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