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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주 선관위는 이날 오전 "투표소에서 진행된 사전 및 현장투표와 11월 2일까지 도착한 우편투표는 모두 개표가 완료돼 집계하고 있다"면서 도착한 우편투표 등의 개표절차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네바다주에서 승리를 확정지으면 조지아, 펜실베이니아 등 다른 주 상황에 신경쓸 필요 없이 바로 승리가 결정될 수 있다. 현재 네바다주에는 6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다. 바이든 후보가 선거인단 253명을 확보한 뒤 여기서도 승리하면 현재 우위를 보이고 있는 애리조나(11명)만 더 가져가도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이 가능하다.
한편, 네바다주는 이날 중 한 차례 더 개표 결과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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