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86% 미응시' 의사국시 실기시험 마무리
전체 응시대상 의대생의 86%가 치르지 않은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이 오늘(10일) 끝납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국시 실기시험에는 응시대상자 3,172명 중 446명만 시험을 접수했습니다.
이로써 내년에는 2,700여 명의 신규 의사가 나오지 않게 됐습니다.
의사협회는 수련병원에서의 인턴 의사 부족, 공중보건의나 군의관 부족이 우려된다며 의대생을 대신해 '대리사과'에 나서기도 했지만 정부는 국민적 동의 없이 추가 응시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응시대상 의대생의 86%가 치르지 않은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이 오늘(10일) 끝납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국시 실기시험에는 응시대상자 3,172명 중 446명만 시험을 접수했습니다.
이로써 내년에는 2,700여 명의 신규 의사가 나오지 않게 됐습니다.
의사협회는 수련병원에서의 인턴 의사 부족, 공중보건의나 군의관 부족이 우려된다며 의대생을 대신해 '대리사과'에 나서기도 했지만 정부는 국민적 동의 없이 추가 응시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