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벡스코 앞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행사장 전경 이미지./제공=부산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12일 벡스코 앞 야외광장에서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 홍보 행사를 수돗물홍보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 행사는 순수 365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인지도 제고, 수돗물 음용률 향상, 수돗물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돗물 -1℃ 캠프' '수돗물 카페' 등 체험행사도 열린다.
수돗물-1℃ 캠프는 야외에 설치된 영상관, 음악관, VR 체험관, 친환경발전소 등에서 수돗물의 다양한 가치에 대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수돗물 카페는 순수365로 만든 다양한 음료를 직접 마셔볼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에게는 투명 텀블러, 호신용 경보기 등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근희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부산의 수돗물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방문해 행사를 즐기고, 수돗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