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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브, 수면 건강에 도움 주는 ‘굿슬립 락티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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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질 개선 돕는 프랑스산 기능성 원료 락티움 함유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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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모든 건강의 근원은 ‘잠’이라는 말이 있듯이 수면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 가장 필수적이고 중요한 생리현상이다. 수면은 신체 회복, 에너지 저장, 면역력, 감정 조절 등 여러가지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데, 수면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저하되면 일상생활에 큰 장애를 가져온다.

2016년 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73.4%가 수면장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홀리브가 평소 건강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현대인을 위해 수면 건강기능식품인 ‘굿슬립 락티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굿슬립 락티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 및 안전성을 인정받은 프랑스산 ‘락티움’을 함유했다. 락티움은 우유를 먹은 아이가 잘 자는 모습에서 착안해 연구 개발된 유단백가수분해물로, 우유에서 추출한 수면 기능성 원료다.

락티움은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수면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성인 48명을 대상으로 락티움을 4주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한 결과, 수면 효율 증가, 총 수면시간 증가, 수면 입면 시간 감소, 입면 후 각성 시간 감소 등 주요 수치를 통해 수면의 질이 개선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제품은 70년이 넘는 역사의 프랑스 유가공 전문기업인 인그리디아(Ingredia)가 개발한 락티움 원료를 사용하였으며, 미국 FDA NDI에 등재되어 장기간 섭취해도 내성없이 안전한 원료이다. 또한 잠들기 전 하루 1정으로 식약처 일일 권장 섭취량을 100%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홍삼농축액분말, 홍경천추출물, 미강추출분말, 테아닌 등을 부원료로 함유하였다.

홀리브 관계자는 “우리나라 2019년 수면장애 진료인원이 63만명을 넘어가는 가운데,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현대인의 수면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돕고자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깊은 잠에 들기 어려우신 분, 수면 효율이 높은 좋은 잠을 자고 싶은 분, 수면의 질 개선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아침을 맞이하고 싶은 분들께 배우 오윤아가 선택한 굿슬립 락티움을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굿슬립 락티움은 20일 오전 9시 30분에 신세계TV쇼핑, SK스토아 방송을 통해 론칭되며, 홈쇼핑 방송을 통해 구매 시 무료체험 6일분의 혜택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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